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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주식공부 #3 돈 공부는 처음이라, 사부님 담화

주식공부 5일차 주린이 소소파파입니다.

 

오늘은 회사에서 몰래 주식 공부를 하고며 매매를 하였고

 

출퇴근길에 돈 공부는 처음이라 책을 읽으며

 

오후에는 운동을 하고

 

운동 후에 저녁을 먹으며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중에 저의 주식 사부님이 계시는데... 오늘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공부를 했습니다.

 

저의 사부님으로 말할 것 같으면.... 18년 정도 주식을 하셨고...

 

어쩌면 운으로 지금의 자산을 이루셨을 지 모르지만.... 지금도 전업 투자자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오늘 읽은 게시물 중에 JB님의 에코를 10000원에 샀다면 하는 이야기가 있는 글을 봤는데 

 

사부님은 60000원에 보유를 하셨었더군요....

 

하지만 그 가격에 보유를 했었고... 10배가 갈 것이라고 확신했음에도 불구하고

 

2.5배에 정리를 했었다고 합니다.

 

정리하는 것이 ... 매도하는 타이밍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간 속을 섞였던 엑스게이트를 오늘 정리하면서... 뭔가 속이 시원한 느낌입니다.

 

많은 수익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부족함이 없었고 예를 같춘 의식있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부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술도 마셔서... 지금은 기력과 지중력이 결여되어 있어 이만 물러갑니다.

 

여러분도 성투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