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query를 처음 만난 건 벌써 10년 전이다.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금융권에 머무르면서 제한적으로 인터넷에 접근하고 신기술 등에 대한 조사나 공부를 할 시간은 없었고
집에서는 운동도 하고 아이들과 놀며 이런 저런 일로 핑계로 공부를,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이 어려웠던 그 시절이었기 때문에
Jquery가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어디까지 성장했는지 알지 못했다.
처음 봤을때부터 대성할 줄 알았는데… 역시나 아직까지 살아남아 있어서 반가웠다.
당시에는 ExtJS라는 걸 사용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었는데 그녀석은 보이지 않는다.
이번에 프로젝트 [창]을 진행하면서 스파르타 코딩 웹개발 종합반을 수강하면서 다시 한번 기초를 다지는 중이다.
개발일지를 쓰라고 해서 들어와서 써보는건데
딱히 개발한 것이 없어서 쓸 게 없다…
그냥 소감이나 소회를 남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오랜만에 쓰는 글이다…
아주 오랜만에….
티스토리 본래 블로그는 주소도 생각이 나질 않아서…
찾고 싶은데 ….
아직도 못찾았네…. 조금 더 시도해봐야지…